[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오는 27일까지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특별안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일 온양온천역 광장과 시청 로비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연평해전, 천안함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와 관련된 사진을 전시해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과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22일 연평도에 있는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 의장은 이종문 연평부대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평화는 튼튼한 안보가 전제되어야 한다. 우리가 군사력이 든든할수록 대화의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평부대 여러분들은 서해 서북도서 최선
최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한미 군사훈련을 비난하면서 ‘3년 전의 봄날은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 것’이라 했다는 언론 보도를 보면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우리 민족에게 가슴 아픈 역사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서해수호의 날’에 대해 아시나요?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동희)은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청사 앞에서 서해수호를 위해 공헌한 장병들의 이름을 다시 한번 불러보는 서해수호의 영웅 55용사 롤콜행사를 가졌다. 이에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며 올해는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도발 10주기가 되는 특별한 해로서 행사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지난 22일 옥천군에서 상이군경회 회원 등 관내 국가유공자 100여명이 모인가운데 옥천군보훈회관에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정부는 제2연평해전(2002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이상 2010년)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이날 옥천군에서도 상이군경회옥천군지회(회장 김영원)가 중심이 돼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민의 힘을 하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2002년 제2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는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다.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된 서해수호의 날은 2016년부터 매년 기념식이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이번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경두 국방장관, 피우진 보훈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을 비롯해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전사자 출신 모교 학생들, 정계 대표들과 일반 시민 등 70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덕대학교 해양기술부사관과 '호우회' 동아리 회원 20여명은 23일 'We Remember November 2010'을 주제로 연평도 포격도발 8주기 알리기 행사를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학 주변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핫팩 등을 나누어주며 잊혀져가는 연평도포격일을 상기시켰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제2연평해전·천안함·연평도 포격도발 등 서해수호 전사자 55용사를 기리는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이 지난 23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국가보훈처는 '국민의 하나 된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입니다'의 주제로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지난 17일 오전 보훈공연장에 ‘제3회 서해수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북한의 도발로부터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를 추모하고 나라사랑정신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서해수호 용사 안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봉사체험교실 봉사단원은 지난 10일 국립대전현충원 보훈 동산 추모의 벽에 설치된 ‘서해수호 55 용사 흉상 부조 지킴이’ 봉사활동을 했다. ‘서해수호 55 용사 흉상 부조 지킴이’ 봉사활동은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이 매주 릴레이로 동판 흉상을 깨끗이 관리하며 주변에 알려 시민의 동참을 유도해 나가 나라 사랑과 국민화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충남서부보훈지청(안기선 지청장)은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하 갈산중학교 학생들 함께 서해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안보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갈산중학교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결의문을 낭독하는 안보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
북한의 끊임없는 대남 무력 도발을 기억하고 안보 의지를 다지기 위한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4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거행됐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은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북한 도발로 인한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북한군 격퇴 유공자, 시민, 학생 등 7
기억이란 세월이 지남에 따라 흐려지고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떠나간 이들에 대한 기억은 남겨진 자에게는 바로 어제 일인 듯 생생하기만 할 것이다.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억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3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 '제2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현충원은 지난 18일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보훈공연장에서 '제2회 서해수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 용사 유가족과 해군참모총장 및 해군장병, 보훈단체, 국군간호사관학교, 시민,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천안함 유가족이 있는 하기중학교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눈길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SNS(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북한의 도발로부터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55영웅을 추모하고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고자 진행한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 한정초등학교(교장 성기동)는 지난 9일 4~6학년 30여명의 학생들이 당진항만관광공사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한정초등학교 인근인 삽교천에 있어 우리 고장에 위치한 곳을 찾아 해양과 과학에 관심을 갖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당진항만관광공사 김성수사장으로부터 당진항의 비전과 관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세종시 안보협의회(회장 정태조, 무공수훈자회 세종시 지회장)는 지난 25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범국민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 수호 의 날’과 관련해 호국용사들을 추모하는 한
그간의 매서운 추위가 물러가고 3월의 봄을 알리는 매화꽃 봉오리는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편다. 그러나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경협 등 남북관계가 전면 단절 선언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매우 고조되고 있으며, 1953년 8월 정전협정으로 발효된 서해북방한계선에 의해 우리의 영역이 명확함에도 북한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 1999년 6월 15일 북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는 '서해수호의 날'이 올해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지정되었다. 정부는 '서해수호의 날' 행사가 항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법정기념일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입법예고와 법제심사, 국무회의 심의 등을 거쳐 3월중 법정기념일로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이 지난19일 보훈광장에서 서해수호의 날 출범을 기념해 ‘제1회 서해수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유가족과 대전·충남지역 보훈단체, 국군간호사관학교, 시민,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북한의 도발로부터 북방한계선(NL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함 피격 6주기를 맞아 자매도시 천안시가 46용사 추모행사를 마련했다.시는 21일부터 26일까지 추모기간 동안 시청 1층 로비에서 천안함 46용사 추모 특별사진전을 개최하고 25일 태조산 공원에 있는 천안함 추모비를 참배하기로 했다.정부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을 기억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서해 수호의 날 출범을 기념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북한의 도발로부터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를 추모하고 올해 처음 맞이하는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고자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국립대전현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흥진)은 15일 오후 2시부터 3월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역·직장 특성화 민방공 대피훈련과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안보 의식을 높였다.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에 따른 경보 사이렌이 울린 후 예산 교육지원 청 직원들은 하던 일을 중단하고 전시국민행동요령에 따라 제1회의실로 대피했다.
국가보훈처는 북한 핵실험 등으로 한반도 내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께 ‘2016년 명예로운 보훈 추진계획’을 보고했다.이 날의 보고에서 국가보훈처는 2016년도에 ‘국민 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 ‘UN 참전국과 보훈외교 강화’, ‘나라사랑교육으로 국가운영 체계 개선’ 등 3가지 과제를 중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지난 23일 대덕대학교에서 호우회(해양기술부사관과) 학생 30여명과 대덕대학교 학생 및 인근 대덕연구단지를 대상으로 연평도 포격 도발 5주기 캠페인 행사와 연계해'분단극복 캠페인'을 가졌다.